(서울=호수뉴스) 최근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국내에서 위안화 위조 신고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까지 국내 은행이 보고한 위변조 위안화 규모는 800달러로 이미 지난해 연간 신고액인 700달러를 초과했다.
연간 신고액은 2021년 1000달러, 2022년 900달러, 2023년 800달러, 2024년 700달러로 점차 줄었으나 올해 상반기에만 800달러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신고 장수도 같은 흐름을 보여 2021년 79장에서 2024년 73장으로 줄었지만, 올해 상반기 68장이 접수돼 작년 한 해 수준에 거의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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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신용사회라 그런거 이해 못하고
무지성으로 중국이 첨단을 달린다고 빨아주는거고 ㅋ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