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대규모 행사가 이어져 약 9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키움과 두산 경기가, 20일에는 삼성과 LG 경기가 각각 열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17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서울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돼 관람객과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는 이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❶ 서울시 잠실운동장 행사에 9만명 온다…대중교통 이용해달라고 당부 및 대혼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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