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경남 김해의 한 김밥집에서 60대 남성이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과 손님이 부상을 입었다.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2일 오후 2시 54분께 삼방동의 김밥집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식당 종업원 50대 여성과 손님인 40대 남성으로,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❶ 김해 60대 남성 "기분 나쁘게 본다"며 흉기난동…종업원·손님 다치게 해 경찰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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