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주말(금요일 포함) 전국에 가을비가 예보됐으며 강원 강릉에는 12일부터 이틀간 20~60㎜ 비가 예상돼 가뭄 완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충남 120㎜ 이상과 충북 북부·전북 100㎜ 이상 등 강한 강수량과 천둥번개·돌풍 및 해상 풍랑특보 가능성도 제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중·서부는 12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설명했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의 강릉에 20~60㎜ 수준의 강수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❶ 강릉 주말에 최대 40㎜ '단비'…종일 비 예보 / 연합뉴스TV(영상)
❷ '극한 가뭄' 강릉에 토요일 비 소식…내일 강수량 발표 / 연합뉴스TV(영상)
❸ "폭염만큼 위험" 강릉 바싹 말리더니...전국이 비상 / YTN(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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