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90년대생 입장으로 한마디 하자면 너도 나도 뭐 어떻게 맞았네 어저네 저쩌네 혐오물 생산하려고 처맞은거 자랑존나하먼서 호들갑 존나떠는데 선생님한테 배때지 발로 까여보고 싸대기도 맞아보고 두발규정 자로머리재고 구렛나루 뜯겨보고 다 했지만 다 맞을만했고 내가 했던 행동들 확실히 그러면 안되는구나 라는게 머리속으로 새겨지기도 했음.
가끔 선생관련 게시물에서 처맞은거 나열하면서 선생욕하는데 편승하는새끼들 보면 나랑같은 시절보낸애들 맞나싶음. 그렇게도 억울했나. 그렇게도 화났나. 난 그리운데. 난 사랑의매 부러지도록 처맞을때가 그냥 그립다.
7080은 너무 느와르같고 지금은 그냥 초중고도 아이돌봄유치원 씹게이같은곳같고
90이 학교였다. 학부모회에서 우리애들 사랑의매로 때려달라고 매사오던 시절이었으니까.
손발로패기 -> 사랑의매 규격에 맞춘거 지속적으로 공급 -> 못때려서 생활기록부 내신 조져버리기
‘학교’는 내 때가 밸런스 최고였다. 지금은 그냥 병신양성소지.
교사가 사과해야함 ㅋㅋㅋ
너같으면 하겠냐??? 걍 교육청부터 ㅈ병신인 나라임
민원이 병신이면 위에서 씹어줘야하는데
위에서 그거 처리하라고 강제함 ㅋ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