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50)와 김지민(41)이 공개 연애 2년 만에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늘(13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새 출발을 알린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로, 방송인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이 자주 찾는 고급 예식장이다.
김준호 측 관계자는 “하객은 약 1200명 규모로 예상된다”며 “연예계 인사뿐 아니라 지인, 가족, 팬클럽 관계자 등 폭넓은 인맥이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예식으로, 두 사람의 인지도와 결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실감케 한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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