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고 착한 언니, 하늘의 별이 되다”…SNS 통해 뒤늦게 전해진 부고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플로리스트·연극 무대 등 다방면에서 빛난 배우
사진 = 이서이 인스타그램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드라마·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로 활약했던 배우 이서이(본명 송수연)가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특히 그는 지난 5월까지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었기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