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right, pussy, pussy, pussy! Come on in pussy lovers!

Here at the Titty Twister we're slashing pussy in half! Give us an offer on our vast selection of pussy.

This is a pussy blow out! All right, we got white pussy, black pussy, Spanish pussy, yellow pussy,

we got hot pussy, cold pussy, we got wet pussy, we got [sniffs] smelly pussy, we got hairy pussy, bloody pussy,

we got snappin' pussy, we got silk pussy, velvet pussy, Naugahyde pussy, we even got horse pussy, dog pussy, chicken pussy!

Come on, you want pussy, come on in, pussy lovers! If we don't got it, you don't want it! Come on in, pussy lovers!...

좋아, 보지, 보지, 보지! 보지 애호가들이여, 어서 들어오세요! 티티 트위스터에서 우리는 보지를 반으로 갈라드립니다!

다양한 보지를 만나보세요. 이건 진짜 보지 블로우 아웃이에요!

좋아, 하얀 보지, 검은 보지, 스페인 보지, 노란 보지, 뜨거운 보지, 차가운 보지, 젖은 보지, [냄새] 냄새나는 보지,

털 많은 보지, 피 묻은 보지, 찰싹 달라붙는 보지, 실크 보지, 벨벳 보지, 노가하이드 보지,

심지어 말 보지, 개 보지, 닭 보지까지 다 있어요!

어서, 보지가 필요하면 들어오세요, 보지 애호가들이여! 우리가 갖고 있지 않다면, 원하지 않는 거예요!

어서 들어오세요, 보지 애호가들이여!...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에는 영화 역사상 여성의 은밀한 신체 부위인, 보지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데,

뱀파이어들의 소굴인 티티 트위스터 술집 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삐끼인 뱀파이어 (영화배우 치치 마린) 가

입으로 내뱉는 장면이 바로 그러하다

위에 올린 치치 마린이 말하는 대사의 원문을 보면 알듯이, 보지라고 직설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이 작품이 한국에 수입되었을땐, 국민 정서를 고려해, 영화 심의 과정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봉판과 비디오의 경우, 보지라고 직설적으로 자막이 번역되진 않았고 아주 순화시켜서 자막으로 달았다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다양한 요소 (스릴러 + 공포 + 에로) 가 혼합된 영화로 

저예산 영화에서 보여지는 특징인 B급 감성이 충만한 영화로 잘 알려져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인상깊은 장면이 여럿있는데, 

그중에서, 뱀파이어의 여왕으로 나오는 산타니코 판데모니움 (영화배우 셀마 헤이엑) 이

사람들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스트립쇼를 하는 장면은  

스트립쇼가 나오는 모든 영화를 통틀어,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압권인 동시에,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