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소집해제 이틀 만에 50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며 사회복귀 첫 행보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세브란스병원은 23일 “슈가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아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민윤기 치료센터’ 설립에 기부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뒤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낸 슈가는 이번 기부와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반성과 속죄의 뜻을 전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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