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잘 알고있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사람마다 췌장 기능이 달라서 당을 흡수할수있는 용량이 다 다름
일반적으로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더 뛰어난데 그래서 서양에는 200키로 300키로 거구들이 종종 보이는반면 동양에는 그정도 비만이 굉장히 드문거임 그 지경까지 가기전에 죽으니까
본인 췌장 기능이상으로 당을 섭취하면 결국 혈당이 쌓이게되고 조금씩 췌장의 배타세포가 파괴되면서 기능까지 점점 약해짐
젊었을때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먹어서 당뇨가 생기는 이유임
당뇨에 치료약이 없다는 이유도 결국 당뇨는 질병이 아니라 췌장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이기때문에 치료약이 없다는 말이 나오게된거임
팔이 잘리면 새로운 팔이 자라나지않는것처럼 이미 기능이 떨어져버린 췌장은 살아나지않으니까
그러니 다들 젊었을때부터 관리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