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걍 아무렇게나 해놓은거 같은데
10년 넘게 소나타 타고 다니는 품질팀 부장 분당에만 집2채있던데 ㅋㅋ

찐 부자들은 소나타 끌고 다닌다

돈 벌어도 차 사기는 아깝다. 사는 순간 고정비 계속들어가는거

걍 간단하게 연봉의 절반에서 최대 2/3을 넘지 않아야 함..  차는 소모품임.

카니발 없어서 비추

저건 신차기준이고 어차피 요즘 카푸어형들은 다 중고로 삼

신차 대비 피 붙인 매물 피하고
감가 적당히 먹은 5만 키로 미만 무사고 차량이 개꿀매물임

작년 기준 맞벌이 연봉 1.5억임.

5년 전에 14년식 k5 lpi 18만짜리 660에 직거래로 사온거 아직 너무 잘타고 있음. 

고장도 안남. 정차시 진동 살짝 올라오는데 아직도 너무 조용함. 조만간 점화플러그나 교환 해줘야겠음.

결론은 차사지 말고 집사셈.

독3사 타고 빌라촌에 주차하는거랑 모닝타고 부자동네 아파트에 주차하는거랑 인생 난이도가 하늘과 땅차이임.

후자는 내면이 채워지기 때문에 오히려 차욕심이 더 안나고, 전자는 차 업그레이드랑 명품+인스타용 해외여행에 더 욕심내게 되어 있음.

나랑 비슷해서 소름 
YF 소나타 가스 600에 가져와서 잘 타고 있음. 
와이프랑 소득 합쳐서 월 2200만원 정도 세금띠고 돼는듯. 물론 집은 미리 사서 갖고 있고

인서울연봉 1억 세후 670정도인데 차 스파크임;;; 걍 서울은 서브웨이가 젤 빠름

연 2억 그랜저 끌고다님ㅇㅇ

1.2억 k7탐

3억넘는데 테슬라 모델3탐

이게 틀린게 뭐냐면  연봉 4천에 차사서  연봉 천오를때마다 차사는 미친놈이 어딨냐... 인간적으로 .. 타이밍 봐서.. 내가 연봉 4천에 살껀지.. 버티고 버텨서 50대 되서 고연봉찍고 포르쉐 가던지 그차이 아닌가 . 인생 모르니까 초년생일때 차 사서  존버하는거지.

한달연봉 10억인데 모닝타고다님

차는 형편 되는 선에서 좋은거타라 진짜 
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 사고 한번 나고난 뒤부터 차는 좋은거 타야된다고 생각함 7중 추돌때 레이랑 아반때 운전자만 크게다침 한분은 생사가 위험했음... 뽐 내는건 덤이고 목숨값이라 생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