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면 결혼을 하는 모든 여자는 이득을 보는 구조이고

남자는 일부만 이득을 보는 구조임

진화적 관점에서 보면 여자의 가장 유리한 번식방법 은

주변내 최고 우월한 수컷의 씨를 받는다 이게 베스트 전략임

여러명의 씨를 받아봤자 어차피 임신은 한 번 밖에 안되고 열달동안 생존에 불리한 상태가 되기때문에

추가적으로 보는건 남자의재력(자신과 자식의 미래가 보장됨) 남자의피지컬 (자신과 자식을 보호 해줄확률높음) 신뢰성(나와 자식을 버리고 튀지않을 확률)

이정도임 결혼은 결국 인간이 만든제도고 하나의 보호 장치임

남자가 튈수 없게끔 법적으로 여자를 보호해주는 시스템이란거임 그렇기때문에 여자는 무조건적으로 이득을봄

결혼을 하는순간부터 신뢰성과 재력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는얘기임 

그렇기때문에 결혼을하고 바깥에나가서 피지컬이좋은 수컷의 씨를받으면 이게또 괜찮은 전략이 될수 있는거임 (뻐꾸기전략)

하지만 반대로 남자의 상황을 보자

남자의 번식에 유리한방법은 최대한 많은 여성과 잠자리를하여 유전자를 널리널리 퍼트리는게 유리함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이성을 따질때 그닥 보는게 없는거임

외모가 어느 기준 마지노선만 넘으면 교미가 가능하다는거임

그럼 여기서 생각해야되는게 결혼이란 시스템 제도 자체가 남자한테는 유리한게 없다는거임

결혼하는순간 남자는 많은여성과의 교미를 포기하게 되는것이며

자신의 재력과능력도 모두 한여자에게 귀속됨. (남자의 재력과 능력은 여러여자에게 귀속될 수록 유리)

하지만 남자중에서도 딱 하나의 이득을 보는 집단이 있는데

그 집단은 바로 "도태된 하위유전자의 수컷"임 

이들은 어차피 여러여자와 교미를 할 수도 없기때문에 한여자에게 귀속 당하는것이 오히려 플러스 효과를 가져다줌

어차피 풀어놔도 여러여자와 교미할 수 없다는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내무부 장관" "아내의 허락" 등으로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임

결국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면 퐁퐁론과 뻐꾸기론을 모두 설명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결혼은 남자에게 무조건적으로 손해를 일으키는 구조 이고

결혼시장만봐도 결혼하고싶어 하는여자는 산더미인데 남자는 그것보다 적은이유도 이 이유 때문 인거임

나는 그냥 남자들이 결혼을 하더라도 가스라이팅을 당하지않고 자기가 손해보는 구조임을 알고 충분히 인지한 상태로 결혼하길 원해서 이글을 썼음

사기를 당하더라도 모르고 당하는거랑 아는데도 당하는거랑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