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가능성잇는 부분 아닌가
뛰어내릴 애도 잇을거고 막노동이라도 뛰려는 애도 잇을거고

죽을놈이면 그냥 죽으라고하는게 나을듯

나이 50쯤 되면 부모없이 
세상에 혼자 남게 될텐데

그때는 정말 극단적 선택 말고는 
아무것도 시도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뭐라도 할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을때 내보내는게 맞다.

'내보냈다가 우리애 극단적 선택하면 어쩌지?'

하는 부모의 걱정이 
그래서 내보내지 않고 품는것이

훗날 자식이 극단적 선택을 현실로 이루어 지게끔
부모스스로 고사지내는 것임을 알라.

교수라는 사람이 저정도 밖에 생각이 안드나 ㅋㅋ
자연도태설 이란게 괜히 있는거 아니다
도태될놈은 도태되고 살아남는게 약육강식 자본주의 사회 아니였나?

가뜩이나 일자리도 부족한데 죽을놈들은 빨리빨리 죽는게 맞지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만들수있고 그럴만한 재원이있으면 지원해서라도 부양을해야하는것이고 
그럴만한 체력이없는 병신국가이면 자연도태되게 냅둬야지
한국은 아직 그럴만한 수준도 여력도없는듯

얘들아 그러지마라 여기 이런애들 수두룩 빽빽이다 사람들한테 상처 주고 살지마라 사필귀정이라더라. 같이 일 하는 스무살짜리 친구는 만날 karma찾는다

좆됐네 이제 저 사람이 저딴소리해서
청년백수 많은 나라라서 어쩔 수 없이 백수라고 자위질하는새끼들이 지들 자살할 수도 있으니 내쫓지도 말라고 말할 근거 생겼네

그렇다고 해도 나라에서 거기다가 돈을 풀지는 말아야됨
차라리 심리상담이나 취업이나 건강 관련해서 행사 서비스를 지원을 해야지
절대 직접적으로 그들 손에 돈을 쥐어주면 안됨
돈 푸는게 제일 쉽지만 효과는 제일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