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임신 협박’에 시달리다 수억 원을 송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음파 사진부터 낙태 진단서, 비밀유지 각서까지 동원된 정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해당 내용을 제보한 인물은 손흥민의 전 여자친구와 연인 관계였던 40대 남성으로, “이미지를 깨뜨리기 위해 제보했다”며 격한 표현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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