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급격한 다이어트 후 외모에 집착하며 성형에 몰두하는 여성에게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성격이 달라진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이 출연했다. 그는 “아내가 원래 102kg였는데, 최근 45kg을 감량한 뒤 말투와 태도까지 달라졌다”며 “밥을 잘 챙겨주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요즘은 ‘공주는 그런 거 안 해’라며 심부름도 거절한다”고 털어놨다.
날 방송에 동반 출연한 아내는 “성형 수술을 한 번 했는데, 더 하고 싶다”며 외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고, 남편은 “지금도 예쁜데 자꾸 더 고치겠다고 하니까 걱정”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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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 
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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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이목구비와 얼굴골격은 변하지 않는다.
그냥 뭐 쪼금 뚜렷해지는 정도지.
살빼면 예뻐진다고?
주변 둘러봐라. 못생긴 멸치들 존나 많다
눈코입턱피부는 병원을 가서 시술받고 수술하고 해야
관리가 된다.
날때부터 천상 존예 연예인으로 태어난
걸그룹, 여배우들도 다 성형하는 마당에
일반인이 성형한다치면 꼭 서장훈처럼 븅.신같은 소리 한다
(애초에 서장훈이 남들 외모 왈가왈부 할만한 면상이 아니지않나)
성형 많이해서 얼굴 배린다는 말도 진짜
20년전에 강남성괴들 소리나 하는거지(그 당시 강남성괴 언냐들 얼굴도 성형과다가 아니라 '보형물과다'다.)
세계최고 발달된 k-성형 시장에서 너무 빡대갈같은 소리했다
성형맘먹은 사람에게 해줄 말은
'어머 완전 이뻐지겠다 기대된다얘 나도 생각있는데 나중에 정보좀 공유가능해?' 이정도가 최선이다.
뭐 존나 못생긴 새끼들이 고나리질 염병뗌병하는거만큼
꼴불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