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배우 지예은과 유승호가 SBS 예능 런닝맨에서 뜻밖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이벌 킬러 조직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음식 하나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예능 로맨스’를 만들어냈다.
11일 방송된 런닝맨 ‘킬러들의 영역 표시’ 특집에서는 유승호와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 팀으로 나뉘어 영역 쟁탈전을 펼쳤다. 하지만 유승호와 지예은은 대결 구도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시선을 주고받았고, 예능임에도 현실감을 뛰어넘는 썸 기류를 보여줬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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