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배우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결혼 1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했지만, 최근 협의 이혼하며 짧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10일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나눈 뒤 상호 합의로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고, 최근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추측과 자극적인 보도, 허위 사실 유포는 삼가 달라”며 조심스러운 요청도 덧붙였다.
출처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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