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원룸 관리하는 알바 했을때 3층이랑 4층 공실 헷갈려서 공실 아닌방 공실인줄알고 문 마스터키로 활짝 열자마자 화장실 문열고 똥싸고 있는 여자랑 눈마주침 ㅡ 눈 마주치자마자 여자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는데 난 그때 내 인생 그대로 성범죄자 돼서 끝나는줄 알았음 바로 문닫고 사과 존나 한다음 메시지로 장문의 사과편지 보내놓으니 자기도 놀라긴 했는데 어린 나이에 실수할수도 있죠 하고 이해해줘서 다행히 그냥 넘어갔음 문재인 정권이었는데 신고 당했으면 진심 징역 갔을듯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