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솔이가 암 투병 이후 체중 감량을 향한 절실한 노력을 고백했다.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치료 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생존의 과정'이었다는 고백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지며 암 치료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병 치료와 약물 치료 때문에 살이 찔 수밖에 없었다"며 "그래서 다이어트가 절실했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