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가 뭔 지는 알겠다.
임신과 병역을 동일선상에 둘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임.
강제성을 띄며 하지 않으면 징역형에 처해지는 병역,
낳아도 그만 안낳아도 그만 자유인 임신
이 두 사안을 국가에서 취급하는 방식이 다른데, 어떻게 병역의 일방적 의무를 임신으로 무마하려고 하냐는 뜻임.
여자도 군대가라, 임신 안한 여자는 감옥 가라 이런 메시지가 아니고.
그래서 처음 시작이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한 불합리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포문을 연거임.
그건 그거고
계집련들을 너무 고평가 했네.
저렇게 말하면 깊게 그 메시지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는 여자 100명중 1명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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