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배우 공효진과 정려원이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나눴다. 이들은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연을 찾은 모습을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효진은 공연을 관람하는 장면과 함께 “정말 사랑을 나눠 뿌린 듯한 공연”이라는 소감을 남기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효진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절친한 배우 정려원과 나란히 선 채 환한 미소를 짓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 역시 자신의 SNS에 “콜드플레이는 2017년에 우리를 날려버렸어. 그리고 8년 후, ver 2.0으로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8년 전 첫 내한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특별한 추억을 쌓은 셈이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