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미국도 저런 식의 무작위적인 무관용 관세 전략을 장기적으로 끌고 갈 수 없음은 뻔히 알텐데도, 언론 선전하면서 유효하다고 때리는 그 속내를 잘 모르겠음. 일부 국가를 타겟으로 잡는 관세 전략이면 먹힐지 몰라도, 저렇게 전방위적으로 우호국이고 적자국이도 상관 없이 관세를 때리면은 결국 자국 수입 물품의 금액 상승으로 직결되면서 내수 물가 폭등이 올테면 자신들이 원하는 내수 소비 진척도 나올 수가 없을텐데. 캐나다한테 51번 째 주가 되면 관세 내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한 것처럼 미국 본토 내에 생산 기반을 이전하라는 의미도 일정 함의되어있다고 보는데, 그렇다한들 도대체 전세계 국가들이 어떻게 미국 본토로 다 이전을 할 수 있나...
단순히 전세계 개별 국가들을 타겟으로 하는 전략 같지가 않음. 뭔가 다른 숨은 속내가 있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