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루이지 만지오네에 사형 구형

미국 검찰은 지난 12월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기소된 루이지 만지오네에게 사형을 구형할 예정이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화요일에 성명을 통해 연방 검찰에 "계획적이고 냉혈한 암살"에 대한 사형을 구형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루이지는 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고, 아직 별도의 연방 혐의에 대한 변론을 시작하지 않았다. 그는 뉴욕 교도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검찰은 보도자료에서 본디는 톰슨 씨의 살인이 "정치적 폭력 행위"였으며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사망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있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루이지의 변호인은 "살인으로부터 보호하겠다고 주장하면서 연방 정부는 루이지를 사전에 계획하고 국가가 후원하는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bbc.com/news/articles/c30qlr528elo

https://twitter.com/EngrCommunism/status/1907145582008811865

https://twitter.com/In_LuigiWeTrust/status/1894042139736121490

법정 밖 루이지 맨지오네 지지자들

https://twitter.com/Dorcasinator/status/1892968028477792366

루이지를 지지하는 광고 트럭

지난 2월 루이지 맨지오네 첫 심리에서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습




맨해튼 한 건물 거대 광고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