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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737071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앞둔 가운데, 고 설리의 친오빠가 또 김수현을 저격했다.
31일 설리의 친오빠 최 모 씨는 SNS에 "기자들 수십명 불러 질의응답 없다니 이딴 게 기자 회견이냐"며 "나도 연예인 시켜줘라. 다른 건 몰라도 기자회견은 너보단 잘할 듯"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