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독립된 인간으로 자라나고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자기의 인생을 살아가는게
기본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부모 세대부터 넌 고생하지 말아라
그렇게 살거면 독립하지 말고 같이 살아라
이런 조건의 남자/여자면 차라리 결혼을 말아라
라고 감싸고 도는게 문제임
독립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갈지
어떤 결정을 하던 존중해주고 다독여주고
때론 냉정하게 새가 둥지에서 새끼를 밀어 떨어뜨리듯
성인이 되면 독립 시켜야 한다
초중고 육아의 과정의 목표가 대학입학이 아니라
독립할 능력을 갖춘 성인으로 키워내는 것이어야 하는데
이 점이 아쉬운거지,
단순 일자리와 급여, 집값때문만은 아닌
경제 성장 과정에서
올바른 사회적 가치를 상실한게 문제임
지령 받고 댓글 건당 쓰면 얼마나 준다냐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