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에이스당신들의 나라, 중국의 위인 중 공자는 제자와 길을 가던 중 당당하게 대변을 보는 이를 보며 피해갔습니다.
제자가 부끄러움도 모르냐고 혼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저 자는 양심도 없는 자이다. 길가에 똥 싼 자는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므로 가르칠 수 있지만, 아예 길 가운데서 똥 싼 자는 부끄러워하는 마음조차 없는 자이니, 어떻게 가르칠 수 있겠는가?"
라며 수오지심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매그넘 에이스님도 본인의 행동을 돌아보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인지, 아니면 한낱 자존심 때문에 그 부끄러움조차 느끼질 못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내가 무슨 신천지 포교를 당해ㅋㅋㅋㅋㅋ
소설을 써라 아주ㅋㅋㅋㅋㅋㅋ
아주 끼리끼리 놀고있네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