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이프월급 280으로 생활비+고정비 모두 충당
2. 내 연봉 전액 저축
3. 주말+평일 외식 블로그체험단으로 식비 거의 안 들어감.
4. 고정비 160만원, 120만원 생활비(와이프용돈 20만원)
5. 자산은 부동산 2채 임대+올웨더 포트폴리오 운영 중
6. 차는 2014년식 k5 가스 660에 중고차 매수 후 운행 중
7. 가끔 와이프가 체험단 펜션 당첨되면 놀러가고, 그 지역 음식점 체험단 신청해서 식당+카페로 여행비용은 유류비정도만 지출
8. 추가 팁
ㅡ 보험은 실비+운전자 보험+자동차보험만 가입할 것. 보험은 재테크가 절대아님
ㅡ 투자는 일확천금을 바라지 말 것.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일상생활에 지장 주지 않도록 포트폴리오를 짤 것(자산배분)
ㅡ 계란을 한 바구니 모두 넣을지 말지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많은 닭을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행할 것(수입의 다양화)
ㅡ 차는 그냥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할 것. 차 보다는 좋은 집에 사는게 훨~씬 더 중요(자산증식+남이 보는 나의 가치)
ㅡ 아이가 초등 들어가기 전까지는 월세 살면서 최대한 시드머니를 굴릴 것.
9. 마지막 드리는 말
ㅡ 가장 중요한 건 자산의 크기 보다, 내가 이 사회나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결국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 나의 가치를 판단할 수 밖에 없음.
스스로 아무리 거울에 대고 나는 짱이야라고 하루에 100번씩 외쳐도 남이 나를 ㅈ밥 취급하면 자존감은 바람 빠진 풍선마냥 쪼그라듬.
나의 실력을 키우고, 가치를 증대 시키고, 나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떳떳하게 살면 인생이 생각보다 즐겁고 재밌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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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돈 아끼겠다고 여기저기 블로거라고 돌아다니면서 공짜로 해결하는건데
이걸 당당하게 쓰네
본인 블로그에 하루 방문객이 몇만명정도 되나??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