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시절 황하강 물 떠먹을때
황하는 이름 그대로 누런 강이라 황하인데
그게 모래나 각종 부유물, 찌꺼기들 있어서 누렇게 보임
그걸 그냥 먹으면 냄새도 너무 나고 맛도 없어서 항상 찻잎을 우려서 끓여먹었음
찻잎은 말 그대로 차나무의 잎임
그 문화가 저리 됨
마찬가지로 그 물을 요리에도 써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화강암지대라 우물로 물 길으면 물이 깨끗해서 괜찮지만
저 나라는 저 누런 황하강 물을 먹어야 됨
당연히 물을 많이 쓰면 음식이 맛이 없음
그래서 우리나라는 찌거나 끓이는 음식이 많지만
저 나라는 기름에 볶는 음식이 발달하게 됨
그래서 등장한 게 웍이나 튀김 같은 음식들임
따라서 물이 좆같아서 저렇게 됐다 이말임
우리도 옛날에 상수도 불신하던 시절에 보리차,결명자차 만들어먹었듯이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