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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요원은 쉽게 말해서 신분을 위장하여 대북이든 외국 등에서 첩보 활동을 하는 사람임
(블랙요원 1명 양성하는데 5~6년 정도 걸린다고 함)
2. 누가 블랙요원의 정보를 넘겼냐면 정보사에 근무하는 A라는 사람이였음
3. A는 블랙요원 리스트를 출력.. 흔히 말하는 하드카피로 출력한 후 다시 파일로 만들어 "조선족"에게 넘김
이 조선족이 북한 총정찰국 정보원일 가능성이 높음
4. 정보를 넘긴 A는 본인의 노트북이 해킹을 당한거지 내가 빼돌려서 준게 아님을 시전중
5. 수사중이긴 하지만 A는 해킹을 당하도록 의도적 방치를 했다고 보고 있음
6. 국가에서는 A라는 사람이 이런 짓을 못하도록 "방첩사"라는 곳에서 활동을 하는데
이걸 방첩사에서는 모르고 있었음(방첩사는 생소할텐데 와붕이들은 "기무사"라고 하면 그나마 알거임)
7. 오히려 국정원이 북한 서버에 침투해 정보활동(쉽게 말해 북한 서버 해킹임)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견됨
대공수사권이 없는 국정원은 이 사건을 방첩사로 넘김
여기서 부터 존나 중요한 사실이 있음
- 국정원은 대공수사권이 없냐면...
문재인 정부시절 거대 여당이 법을 통과 시켜버려 2024.01.01부로 박탈해버림
왜 대공수사권을 없앴냐면 과거 국정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및 국내 정치에 개입한다는 명분이 있었음
그럼 대공수사는 누가 하냐면 지금 "경찰"이 하고 있음
- 방첩사는 왜 이 사태를 막지 못했을까??
문재인 정부 시절 적폐기관이라고 지목하고 4천명정도인 인원을 짤라버려 현재는 200명에서 300명 규모로 파악됨
인력부족으로 이 사태를 막지 못했다는게 사실상 지배적임
도대체 왜 A는 북한에 이 기밀을 넘겼을까??... 간첩이였을까?? 돈 때문일까?? 수사중이라고 한다
질문 안받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