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는 귀가 후진 애들이나 그렇지. 난 10대땐 대중음악에 관심없고 마이너한 장르부터 듣기 시작해서 20대때 대중음악과 더불어 더 다양한 장르까지 음악적 취향의 폭을 넓히고 계속해서 취향을 확대해 왔음. 30대인 지금도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노래들을 계속 찾음
내가 듣기 시작한 마이너 장르가 몇년 뒤엔 트렌트가 되는 경우가 많았음
아이돌 노래도 많이 들었었는데 이젠 음악성과 대중성을 잃은지 오래라 멀리한지 꽤 됨.
나도... 요즘 들을 노래가 없다고 생각함... 노래방에서 부르는것들도 리메이크 한 옛날곡들이 많음ㅋㅋ
그래서 옆방에서 애들이 요즘 노래 부르는거 들리면 신기함 ㅋㅋ
밈에서 쓰이는 노래들은 그냥 그 부분만 좋아 실제로 찾아서 들어보면 노래 이상하게 들림,,,,
그리고 옛날 노래가 더 노래같고 좋음,,, 솔직히 GOD 노래 좋지 않음...?? 아직도 듣는데,,,
정신없고 뭐라는지모르겠다고ㅋㅋ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