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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선수와 강남술집에서 시비붙어서
폭행사건발생. 2년전 메이져 넘어가기전임.
거액을 주고 끝난줄 알았는데....
이후에도 금전 요구에 고소하며 기사터짐
몇가지 의문점
1) 합의금 주면 끝난건데, 뭘 빌미로 지속적 협박이 기능한가?
2) 유명 잘나가는 후배는 아니라는데 누구?
1군에서 뛴적은 없고 은퇴
3) 21년초 강남술집 상황이라면 코로나 시국. 영업제한 시기
4) 키움 후배선수 뒤져봐도 딱 맞는 선수가 잘 안보이고,
카더라 ㅇㅎㄷ 언급 많이하나 아직 카더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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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