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어머니 간이식 도망 사건[편집]
2007년 라디오에서 김창열이 자기 어머니가 간 질환 때문에 위독해서 병원 측에서 김창열에게 간을 이식하라고 권했다고 한다. 아들인 김창열에게 어머니에게 간을 이식하라고 권유한 것을 보면 생체 간이식[17]을 권유한 것으로 보는 게 맞다. 문제는 검사를 받고 판정을 받은 뒤에 이식 수술 날짜까지 잡았지만 수술을 목전에 두고 그는 겁이 나서 병원에서 도망쳤고, 결국 그의 어머니는 간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돌아가셨다는 것. 문제는 김창열 본인이 이 사실을 라디오에 출연해서 마치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듯이 가볍게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