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뚜껑지방이니 뭐 기숙사나 그런게 있겠지 

@August넌어릴때 호기심에 여자화장실은 궁금하다 느낄순있어도
상습적으로 계속 들어가는게 정상이냐?
글고 내용보니 부모가 치료한다고 믿고 선처해줬는데
통수쳤지 난 12살짜리 여자애가 남자화장실 ㅈㄴ들락거리면 찝찝하고 기분ㅈㄴ나쁠거같은데

@가벼운마린ㅇㅇ 나도 거기까진 공감임 찝찝하고 기분나쁨
근데 정신적충격으로 전근까지 가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어차피 남학생은 소문나서 전학가야할건데
전근 안가도 남학생은 안볼거고 만약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으면 아예 교사일이 불가능할거같음 난

@August황당하네 어떻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 ㅋㅋ 
과연 네 아내가 딸이 저걸 당해도 똑같이 말할 수 있을까?

자기 캐비닛을 몰래 열어본 것도 놀랄 일이지만 거기에 딸치고 씻어놓은거 아냐? 남자인 내가봐도 소름 끼치는데
호기심이 있을 나이고 상상은 해볼 수 있지만 그걸 실제로 실천하는 건 비정상이지

게다가 선처했는데 통수쳤는데 당연히 기분 나쁘지 저걸 동조하는 거 자체가 납득이 안 된다 아무리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너 캐비넷 속옷에 남자가 정액 쏴도 된단 소리임?

@텍스타일남자애가 팬티훔친게 정당하다는 말은 아무도안했고
성인이 내 캐비넷에 정액쐇으면 콩밥먹이고
어린애가 그랬으면 부모한테 알리고 훈계하되 부모가 애들 감싸면 징계위원회열어서 애를 쫓아내지 내가 도망안감
내 아내가 당했어도 똑같이 대처할거고 몸에 터치한거랑 팬티훔친거랑은 죄질이 다르다고봄 몸에 터치했으면 나도 님처럼 화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