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디아짱짱2번 가봤는데 인종차별은 케바케인거 같음. 인성교양있는 사람들은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고, 동양인이라고 길가다 시비 붙을때도 있었긴함 우리쪽에 남자일행 숫자 많아도 걍 꼴통처럼 붙는 애들도 있었고, 길가다 시비는 흑인들이 많이 걸었음. 식당이나 이런곳은 느긋한건지 아님 차별인지 몰라도 한국 기준으로 애매한 상황이 생기긴 하고, 캠핑장 내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수영복 규정대로 입고 입장전 샤워하고 있는거까지 알바들이 봤는데 알바가 너네 못들어간다고해서 왜 안되냐고 따지니까 미안하다고 사장님이 시켜서 어쩔수없다고 사과하는 애보고 그냥 수영안하고 돌아온적도있었고, 기념품 가게 이런곳에선 돈쓰는 놈이 왕이니까 잘해줬고 유럽이라고 하긴 애매할지 몰라도 터키가 인종차별없고 사람들이 긍정 마인드라 여행하는 내내 불쾌한적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