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입장에선 저런 흉악범이 감옥에서 평생 기어나오지 못하거나 거기서 그대로 지옥으로 리콜되는게 좋겠지만
피해자 입장에선 솔직히 곱게 죽여주는건 너무 간단하고 억울한 일인거같음
징역 한 30년 정도 때려서 20살에 들어갔는데 창창한 청춘 다 날리고 감옥에서 주는거만 처먹고 인간 이하 대우 받으면서 살다가
기껏 석방돼서 나왔더니 세상은 다 변해있고 자기만 감옥에서 종교방송이나 보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다가 30년동안 변한 세상에 적응하면서 힘들게 살다보니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해 후회하게 되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힘들게 살아가게 만드는게 더 좋은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