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 3기 때 4군데 절제함

수술할건지 약먹을건지 고르라길래

관리하기 귀찮아서 담날 바로 수술잡음

수술 후 그리 아프지도 불편하지 않았는데

3일 지나고부터 똠구멍어 더 아파짐

그래도 참을만해서 진통제 및 소염제 안먹음

근데 이 화끈거림 때문에 좆같음

잔변감인지

소변인지 헷갈림

똥쌀때 지옥이라고 하는데

씹 큰 된똥 아니면 지옥까진 아니고 3초간 " 아 씨발 " 정도

근데 수술 하고 회복 다 하거 나면 편해지니까 

그거 기대하는 중

근데 내가 여태껏 받은 수술 중에서 제일 제일 좆같은 수술임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음

좆같이 불편함

손가락도 뿌라져보고 맹장염도 걸려봤는데

제일 진짜 개좆같은 수술임

똥 쌀 때마다 피가 나는데

똥이 혈관타고 들어가면 패혈증 일으킨다는데

왜 치질은 그게 없나 신기하기도 하고

왜 항생제는 2일차부터 없는지 궁금함

그래서 스트레스 때문에 발기 할 틈도 없고

야동생각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