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811 지금 국힘 내에서 파란이 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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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
DATE : 2022-03-10 17:50:57 / READ : 228
이준석은 국힘내 당대표라는 공식적인 직함과 권위는 가지고 있지만 세력이 없어서 그 힘을 온전히 다 쓰기는 어려웠고
반면 윤핵관이라 불리는 국힘 중진은 공식적 직함은 낮았지만
국힘을 움직이는 실세들.
당연히 갈등이 터지는 건 어쩔수 없음.
선거 때에는 이대로 선거 망하면 둘다 죽으니까
서로 힘을 합친거지만 이제와서는 국힘 중진은
어차피 대선은 끝났고 이제 지방공천 받는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본격적으로 활개를 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