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박4일 여행 대충대충 설명함

- 1일차 : 저녁도착이라 도톤보리 구경 / 저녁 / 야식

- 2일차 : 교토 금각사 > 청수사 > 쿠로몬시장 or 나라 추천(난 못가고 포기)

- 3일차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 4일차 : 14시 비행기라 빅카메라 들러서 위스키사고 복귀

JR간사이미니패스 3일로 간사이공항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교토까지 커버가능

본인

1일차 간사이 > 난카이난바 : 익스프레스 특급탐(라피트보다 훨저렴하지만 지정석 X , 조금 느림)

2일차 (패스)JR간사이미니패스 개시 : JR난바 <-> 교토 , 버스 2번 , 230엔 x 2

3일차 (패스)JR난바 <-> USJ

4일차 (패스)JR난바 -> 간사이 공항

교토내에서는 버스로 다니는게 이득이니 버스타자

버스타는법은 꼭 유튜브보고가라 모르고가면 계산할때 헤맨다(100%)

일본버스는 안전운전(대신느림)에 기사가 젊고 ㅈㄴ친절함

금각사 - 걍 감흥없음,입장료있음, 아이스크림 ㅈㄴ비쌈

청수사 - 마찬가지로 걍 감흥없음, 역시나 음식들 ㅈㄴ비쌈(프리미엄 아이스크림 800엔(한화 7200원정도))

먹지마라 먹어보니 맛은 있지만 7천원까진...흠..

18년도에 오사카갔을땐 무슨 놀이동산이 뭐이리바싸냐 이러면서 안감

그러다가 이번에 가게됐음.

입장권 + 익스4 확약권 이렇게 구입했는데 개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갔다와보니 돈안까움 ㄹㅇ

입장권만 있으면 어트랙션 탈수있음

- 오픈런하는 이유가 빨리들어가서 인기 어트랙션 얼른 타려는거 같음

익스프레스

익스프레스 전용줄이 있어서 진짜 돈의맛이란 이런거구나 느낌, 닌텐도월드,포비든저니,플라잉다이노소어 이렇게는 깔고가는게 좋은듯

익스프레스 의견

- 더플라잉다이노소어 ( 살면서 탔던 놀이기구중 제일무서웠다. 롤러코스터타도 소리안지르는데 이거타고 목 다쉼)

- 스파이더맨( 인터넷에 노잼이라고 많던데 개인적으론 재밌었다)

- 마리오카트( 이건 왜 꼭타라는지 알겠더라. 그냥 타봐야암 )

- 해리포터 포비든저니( 사람들이 제일 추천하던데 개인적으론 난 비추, 타고 토할뻔했다. 플라잉다이노소어보다 더 심한 멀미느낌 같이탄지인도 멀미느낌)

- 다른해리포터롤러코스트 (걍 플라잉타고 이거타면 유아용느낌남)

- 할리우드 드롭/백드롭 (이건 시간이 안되서 대기줄 겁나서 못탐, 백드롭은 재밋을거같음)

- 주술회전 ( 주술회전 알면 봐라, 고죠부분만 보면 볼만함, 대기시간 적으니 익스프레스 비추)

- 워터월드 ( 무조건봐라, 걍봐라, 일본어몰라도 걍 대충들으면서봐라)

퍼레이드

- USJ 어플로 퍼레이드 시간나오니 챙겨봐라 다른건몰라도 No limit는 꼭봐라, 할로윈은 개인적으론 불호

- 집와서도 no limit 노래듣고있음 신남

먹을거 

- 인터넷찾아보니 유니버셜시티워크 한번 내보내준다는데 우린안보내줌, USJ안에서 점심먹음.. ㅈㄴ비쌈..기본2000엔 넘음

피자세트 먹었다 ㅠㅠㅠㅠㅠ

- 왠만한 음식은 대부분 대기줄 개김

- 켄터키 치킨은 불호

- 버터맥주는 호 맛있었음

결론 : 2시간씩 줄스기 싫으면 익스프레스 사라. 닌텐도월드,해리포터존은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