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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김민철이
본인은 스타를 거의 깨달았다. 내 능력치의 한계까지 스타를 구현할 수 있다. 증명하고싶다.
라는 식으로 말해도 사람들은 이제 믿질 않겠네.
e스포츠는 바둑, 체스처럼 인간이 계속 한계를 극복하고 발전해 나가는 건 불가능하나?
그리고 김민철이 4핏한다고 해도 현역 드립치는 건 그냥 스타 안 보고 욕만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되냐
어제 경기는 현역 결승보다 더 나은 수준의 경기라고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