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1 여1 두명입니다... 진짜 뉴비 좀 제대로 된 곳 가보고 싶어서 적어요

단톡 디코 이런거 강압 싫어하고, 끼리끼리 노는 곳 배척 심한 곳 좀 안가고 싶어요

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 '

우선 나는 대학리그 한참 유행할때 두달? 정도 했었구 접었다가 최근 3일전? 부터 다시 시작했음.

접기전엔 래더 E였나 그랬음..

한명은 친구인데 여태 빠무만 하다가 이제 같이 1:1에 관심 생긴 사람이고.. 래더는 안해봤는데

나랑 1:1 해보면 승률이 서로 반반 나오거나 빠무하는 친구가 좀 더 많이 이김.. 대충 50%라고 하자!

무튼 예전에 스타할때 알게된 친구창 통해서 어디 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곳에 가입하니까

뭐 테스트를 보는 것도 없고 그냥 자기들 임시로 티어를 조정 하는 느낌임.

예시로 누구랑 게임 했는데, 일방적으로 맞기만 해도 그 사람이랑 동티어를 줌..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게 초반 5분동안 진짜 별의 별 이상한 걸 다 당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을 진거만 6번이 넘어감.

테스트 이런 것도 없고 체계적인 그런 것도 없음

그냥 자기들 맘대로임.

나는 보통 나보다 높은 사람한테 배워서,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계속 연습하고 그걸 기반으로 실력을 늘려가고 싶은데

여기는 그런 거 없이 그냥 고티어가 저티어를 팰려고 만든 팸 느낌임..

실제로 내가 ' 나랑 비슷한 티어랑 게임 해보고 싶어요 ' 라고 단톡에 적었더니

상대 티어를 정하지 말고 말고 고티어랑 게임 하세요 라고 하더라 

이 방 운영진이 직접 그리 말을 함.

대체 어떤 뉴비가 계속 때려 맞기만 하고 자기보다 실력 높은 사람이랑 박으면서 게임에 흥미를 높히겠음?

내가 나보다 낮은 사람이랑 하고 싶단 게 아닌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하고싶다 라고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는 거 같음

고티어랑 게임 해봤더니 일방적으로 그냥 양학임 5분동안 일방적으로 때리기만 하고 뭐 알려주는 것도 없음

그대로 그냥 지들은 휙 가버리고

단톡이나 디코도 끼리끼리 놀고, 유입 배척하고 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임...

또 나랑 같이 들어간 친구는 래더 1400 티어로 배정하고

내 친구랑 나랑 항상 하면 승률이 서로 50%인데도 난 1700으로 배정 당해서 1500 ~ 1700 사람들한테 단 한판도 못이겨 보고 얻어터지고 있음 ...ㅋㅋㅋ

이게 맞나 모르겠네

무튼 클랜? 이런건 너무 무겁고 아이디 바꾸기도 싫고

우리가 스타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님.. 그냥 끌릴때 일주일에 3~4번씩 하는 정도라서..

그냥 둘이 편하게 다니면서 게임만 하고 싶음... 스타 하면서 무슨 단톡 내용까지 신경 써야하고 이런거 너무 싫음..

진짜 그냥 딱 게임만 서로 재밌게 하고, 알려주고 이런 곳 없을까...

인게임 채널에 사람이 좀 있었으면 좋겠음.. 진짜 

클랜 이런것도 상관없는데 그만큼 강요나 강압이 없었으면 좋겠음.

특히 아이디를 맞추라거나 단톡이나 디코 같은 걸 굳이.. 하고싶지가 않음. 필요 하다면 공지 전달용 정도만 들어가고 싶음..

무튼 이런 뉴비 둘 관심 있으시면 댓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