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까지만 해도 스타 한창 인기였잖아
33 혁명 이후 드래프트 세대의 시작이고
스타의 인기가 떨어졌다고는 해도
다음 스타리그 이후로 봐야하려나
그렇게 보기도 하던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그 이후로 스폰 안잡히고 이건 이해가 되는데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마재윤이 역대급 스토리로 로열로더 본좌 자리에 오르면서
엄청난 흥행이 됐는데
왜 그다음 대회인 다음 스타리그는
스폰이 안구해졌을까
박정석 헤드셋과 결승전 대인배 역스윕으로
역사에 남을 리그가 되긴 했지만
왜 그렇게 스폰이 안구해졌는지 의문임
신한은행 시즌 3 끝나고
신한은행 마스터즈
신한은행부터 시즌3까지 우승자들? 시드권들?
모여서 경기했던 이벤트 대회
거기서 이윤열이 마재윤 잡고 우승하고 인터뷰로
스폰서가 안구해지는데 빨리 스폰서가 구해지면 좋겠다
이랬거든
난 그때 뭔 말인지 이해가 안됐음
그냥 단순히 마스터즈 그게 공식 대회 비스무리한 그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폰서가 하도 안구해져서
마스터즈란걸 억지로 연거 같음
진짜 미스테리네
한창 인기 절정일때 왜 안구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