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군단 전설 [ 무빙온 ]의 일대기
무빙온이 생컨판에 발을들인건 현재 생컨판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래더1630. apm146. 길바닥출신 언더독 무빙온.
길바닥 출신이었던 무빙온이 모예스군단에 입단한뒤
일반 사원으로 들어와 부사장 직급이 되기까지 불과 1년이라는 시간으로 충분하였다
남자다움. 대담함 리더쉽 심리전. 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자신보다 밑에있는 사람과는 대결을하지않고 윗티어들과의 정면승부를 펼쳤다.
무빙온은 자신보다 윗티어인 잡대표,은미,엔조이 등등 수많은사람과 팀장전을잡고 팀을승리로 이끌었다.
그 비결은 명석한 두뇌를 바탕으로 엔트리와 승부수를 띄우는 판단력. 가방끈 짧은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2022.10.26일 은주딸vs모문무 3:3생컨 대결이 펼쳐졌다 여론은 은주딸 압승할것이라고 예상 했지만 무빙온은 판을 뒤흔들었다. 결과는 3:1 모문무의 압승. 상자를 열어보기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교훈을 주었다.
급기야 자신의 이름을 건 msl대회를 개최하였다
깔끔한 진행능력을 바탕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흥행시켰고 우승자는 눕텔 모예스가 차지하였다
이러한 승승장구 속에서도 걸림돌은 있었다
보여준 성과에 비해 저평가받는 그의 실력이었다.
리그를 할때마다 사람들은 그를 피하고 멸시했다
무빙온은 직감했다. 더큰 임팩트가 필요했다
상대는 모예스군단 내에서 그당시 고평가 받으며 1:1 상위권 유저로 알려진 임딸기.
무빙온은 임딸기과의 1:1대결을 피하지않고 순수 실력으로 압도하며 많은사람을 놀라게하였고 그후로 임딸기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었다
순수 밑바닥에서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올라온,
지금은 모예스군단의 전설이 되어버린 무빙온.
아무도 그를 무시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