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고딩시절 내가 제일좋아했던 프로게이머가 마재윤,박태민 제일좋아했던 가수는 엠씨더맥스 버즈 먼데이키즈였다.

먼가 마재윤과 먼데이키즈 김민수는 평행이론이다. 그당시에는 항상 봐왔고 신인에서 정상까지 빠른속도로

올라갔고 늘 mp3로 듣거나 tv로 보는게 일상이였고 늘 대단했고 매일먹는 아침식사 같은 느낌이였지만.

둘다 한순간의 실수로 내곁을 떠난이후로 항상그리워한다. 마재윤은 마치 먼데이키즈 신기루처럼 잠깐 우리곁에 아프리카 개인방송으로 찾아왔지만

또 떠났다... 왠지 다시 볼수 없을거같다. 하지만 먼데이키즈 김민수의 음색처럼 우리 곁에 늘 잔상으로 남아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