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버 노템으로 바로 아비터만 가는 빌드 했을 땐 실제로 200을 다 채우는 순간까진 3가스로 해도 미네랄이 타이트한데용..
아비터가면서 드라도 꾸준히 누를 가스가 사실 잘 안되는디 그러고서도 게이트를 막 타스타팅에 늘리기가 빡셉니다 실제로..
대신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앞가스 다는 타이밍이 빨라졌어요.
예전처럼 아둔짓기 전까진 리버를 하든 뭘하든 앞가스를 안달았다면, 요즘은 그냥 마당에서 프로브 한마리나 두마리 나오면 바로 앞가스를 달고, 드라군을 비롯해서 3넥 4넥에서 소모전을 주구장창 하기 때문에 3가스까지는 아주 칼같이 답니다.
또 게이머들 게임에서는 타스타팅을 먹는 게임보다는 가까운 곳을 먹고 소모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더더욱 가스를 많이 쓰고 있구요. 못해도 4가스까진 팝니다.
5가스는 글쎄요 본진 가스가 마르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실제로는 포지 2개 1스타+2하템 정도는
4가스로도 꾸준히 돌릴 수 있어요.
3가스에서 더 가스를 안파던 시절은 투혼에서 패비터아니면 트리플 하던 시절이고, 그 땐 실제로 3가스만 파도 2스타에 2포지 꾸준히 돌릴 수 있었어요. 중간에 딱히 소모전하는 타이밍이 없었기 때문이죠.
테란이 삼룡이 먹을 때 소모하면 3가스를 바로 팠고, 그게 아니라면 2가스에서 2아비터 찍고 5넥까지 펴면서 3가스를 파는 식으로 했는데, 그거 벌써 6-7년 정도 된 거 같은데요..
제가 점수가 막 자랑할만큼 높지 않지만, 저랑 비슷한 점수대분들 중에 몇년 전 처럼 가스 안파고 겜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최근 게이머들 게임 봐도 그렇게 가스 안파는 겜 보기 어렵구요.
심지어는 땡넥이나 질럿더블에 노사업로보 하면서도 앞가스는 마당 짓고 바로 파는 시댄데..
종족 문제가 아니라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