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경기들은 모두 원정경기임

월드컵 16강,8강,4강,결승

유로 16강,8강,4강,결승

챔스 결승

ㅇㅇㅇ

월드컵,유로 원정은 모두 같은 조건이고(개최국 1개국가 제외)

챔스 원정도 모두 같은 조건임(다른 20~30개팀 원정으로 가서 경기)

근데 홈 경기는 같은 조건이냐

아니지

왜 와이

축구의 변수창출 조건이 뭐가 있어

크게 심판,관중,잔디  등등이 있겠지

예를들어서 PSG VS 레알이 붙었는데

1차전 PSG홈에서 PSG가 이겼다

근데 그 상황에서 2차전을 했어

그러면 레알 홈 관중 심판들은 레알이 이기게하려고

버프를 먹인단 말이야

그래서 벤제마같이 스피어+발목 후리기 날려도

그냥 넘어가잖아

그리고 캄프누의 기적도 봐바

1차전 홈에서 PSG가 4:0으로 손쉽게 이기니까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 올릴려고

바르셀로나한테는 공짜 PK, 프리킥 주면서

PSG가 따낸 명확한 PK3개는 그냥 넘어가잖아

완벽한 핸드볼2개에, 완벽한 빽태클1개

오죽헀으면 경기끝나고 바르셀로나 마르체라노가

디마리아한테 빽태클한거 맞다고 시인까지 했잖아

그니까 강팀에 속하고 그 팀에 또 슈퍼스타가 있고 뭐시기하면

2차전때 어떻게든 밀어줘서 그 팀을 안 떨구고 올라가게하려고

의도적으로 푸쉬를 가한다고

또 이런 레알,바르샤 이런팀들은 이렇게 어거지로 올라가게 만들어도

아무런 논란이 안 돼

이래서 팬덤이 무서운거야

중국이 왜 무섭겠어 쪽수빨이지

쪽수는 못 당한다고

내가 아무리 숫사자여도 하이에나 10마리가 갑자기 기습한다

답 없는게 명확한 팩트라고

ㅇㅇㅇ

그리고 잔디문제도 생각해보자

이것도 의도적으로 홈퍼포먼스를 좋게할수있는 방법이 된다고

ㅇㅇㅇ

예를들어서 PSG는 다른 팀 선수들도 쉽게 적응할만한 잔디를 쓰는데

바르셀로나 잔디는 ㅈㄴ 푸석해서 한달에 한경기 두경기씩은 해줘야 적응할만한 잔디야

그러면 리그경기에서도 라리가팀도 바르셀로나 홈에서 바르셀로나 상대로 1년에 1경기 꼴로 하는데

다른 분데스라던지 이피엘이라던지 리그앙이라던지 이런애들은 1년에 1경기도 할까말까지

그니까 저런 악조건속에서 붙으면 바르셀로나가 압도적으로 유리한거야

그니까 크게 3가지 문제만 봤지

의도적으로 홈경기에서 퍼포먼스가 말도안되게 조정을할수있다니까?

그니까 홈에서의 퍼포먼스는 아무것도 나타낼수가 없어

어떤 팀은 홈에서도 정직하게  홈 어드벤티지 거의 없게 플레이하는 팀도 있고

어떤 팀은 홈에서 말도 안되게 밀어주면서 2차전 이겨서 무조건 진출시키려는 팀도 있고

이게 어떻게 공평한거야

이런식의 경우라면 전자가 후자보다 홈 퍼포먼스가 좋을수가 없는거지

그리고 앞서 말한 잔디문제도 그렇고

ㅇㅇㅇ

그니까 홈에서의 경기력은 아무것도 나타낼수가 없어

ㅇㅇㅇ

같은 조건인

그리고 같은 조건에 수렴하는

원정경기만이 진짜 "순수실력"의 영역이라고

명확한 팩트 부정하지말자

ㅇㅇㅇ

챔스 토너먼트 원정 득점 순위

1위 - 호날두 39경기 23골 = 경기당 0.59골
2위 - 음바페 12경기 15골 = 경기당 1.25골
3위 - 벤제마 34경기 14골 = 경기당 0.41골

4위 - 메시 37경기 12골 = 경기당 0.32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