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캐나다인 풀백은 이미 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이적하기 위해 협상중이지만, 그의 영입이 선수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relevo나 AS 등 여러 매체에 따르면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로 이적할 경우 13M유로의 연봉을 받을 것이고 이적료는 55M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알폰소 데이비스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은 2025년까지이며 그는 시즌중 여러 차례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알폰소 데이비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길 원하는건 명백하지만, 그는 아직 이를 공개적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6월부터, 레알의 보드진과 페레스 회장은 알폰소 데이비스의 주변인들과 접촉해왔으며 스쿼드에서 레프트백이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대화해왔다.

시즌을 진행하면서 크리스마스 즈음, 알폰소 데이비스의 주변인들과 다시 접촉했고 다음 여름 이적 시장때 그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AS의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55M유로 정도가 될수 있다.

지난달,AS를 통해 계약의 세부 사항이 보도되었으며 알폰소 데이비스가 레알로 이적할 경우 13M유로+보너스를 받을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알폰소 데이비스가 때때로 무릎 부상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의 영입을 확신하지 못하는 보드진 일부가 있다.그들은 라이트백을 보강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페를랑 멘디의 좋은 폼과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이 있다.그러나 알폰소 영입에 있어 프란 가르시아는 매우 중요하다.프란 가르시아는 출장 시간을 얻을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레알은 멘디를 매각하는 것보다 프란을 임대보내는 것에 더 가깝다.지난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날때 레알 보드진이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이다.

1차출처 : https://madridistareal.com/el-real-madrid-lidera-la-carrera-por-fichar-a-alphonso-davies/

2차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6750685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