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국대 안되는게 프로선수생활에는 훨씬 이득임
예를 들어 손흥민이
EPL 득점왕이나 챔스 뛰어야 되는데
아시안컵 떄문에 체력관리 안되고 부상입으면 개손해임
그래서 솔직히 프로선수들은 국대 안하는게
프로선수생활만 본다면 더 도움이 되는데
문제는 프로생활은 아무리 길어야 40세 이전에 대부분 마무리 된다
그럼 40세 이후에는 뭐 먹고 살건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축구선수가
갑자기 건물사고 사업한다고 그게 성공하기 쉬울까
그게 오히려 월드컵 4강갈 정도로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국가대표를 달면 좋은게
은퇴 이후에 인지도를 이용해서 축구업계에서 계속 일할 수 잇는 거임
대한축구협회에서 일하던
아니면 심판을하던 감독을 하던 아니면 해설을 하던
일단은 국가대표 출신들한테 기회가 먼저 간다
그래서 국가대표를 계속 해야만
은퇴했을떄 제2의 인생에서 훨씬 순탄한 길이 생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