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맨유 경기전 인터뷰 영상보니까 이건 뭐....

인터뷰의 정석이자 너무 완벽해서 뭘 어떻게 하면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하나 싶을 정도로 언급 하나하나 자체가 퍼펙트하다.

근데 분명 맨유 말기애 성적안나올때는 세계최고는 나고 성적안나오는 건 선수탓밖에 없는 전형적인 능력은 없는데 찌질스런 허언증말기 환자같은 인터뷰밖에 없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달라짐???

성적이 안나오고 있고 지금은 연승중이고 이런  차이가 이렇게나 사람을 바꿔놓나???

아니..지금은 감독초기고 파악단계니까 말을 조심한다고 보기에는 너무 사람이 다른데???

무링요가 원래 이렇게 신사적이고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이었나?

맨유때 말고 과거 레알이나 첼시때도 좀 생각없이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타입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