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단독] '북한 민간인 유도작전' 육군 병사, 29박30일 포상휴가 : 엽기자랑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단독] '북한 민간인 유도작전' 육군 병사, 29박30일 포상휴가 [6]

Minerals : 1,126,025 / Level : 중령 중령
2025-07-22 15:11:06 (3일 전) / READ : 4743
    Screenshot_20250722_113133_Samsung Internet.png [단독] \'북한 민간인 유도작전\' 육군 병사, 29박30일 포상휴가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휴전선)을 넘어온 북한 민간인 1명의 신병을 확보하는 작전에 참여한 육군 병사가 29박30일의 포상휴가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경기도 육군 모 부대에서 북한 민간인 1명의 신병을 확보하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장병 10명에게 합참 의장 명의로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장병 10명 가운데 2명이 의무복무 병사라고 한다.

    병사 2명은 합참 의장 표창을 비롯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관련 군단·사단장 등의 표창을 모두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에 따른 포상휴가만 최대 29박30일이라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장병 10명은 이번 작전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완수했다. 열상감시장비(TOD)로 MDL을 넘어온 북한 민간인을 조기 발견한 인원, 약 20시간 동안 해당 인원을 남쪽으로 안전하게 유도한 이들이 포상 대상자로 추려졌다고 한다.

    앞서 합참은 지난 3일 새벽 3시 최전방 중서부전선인 경기 연천~파주의 DMZ 내 MDL을 넘어온 북한 민간인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북한 민간인 신병 확보, 귀순 작전 등은 모두 합참 소관 사안이다.

    당시 북한 민간인 1명은 MDL 경계에서 약 20시간 동안 미동이 없었지만 합참과 육군 등이 관련 동향을 실시간 추적하며 해당 인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다. 당시 북한 민간인은 우리 군의 작전에 "누구냐"라고 물었고, 우리 군은 "대한민국 국군이다. 우리가 안전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합참은 이번 작전에 기여한 부대에도 표창을 주기로 했다. 합참 의장 명의 표창 외에도 이번 작전에 기여한 장병들은 군단, 사단, 여단 등에서 개별적으로 포상하기로 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인원 조기 발견과 성공적인 추적 감시로 작전에 기여한 장병들을 포상하는 것"이라며 "장병들이 적시적 상황조치 및 유도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김명수 의장은 오는 24일 전후로 이번 작전을 수행한 부대를 찾아 표창 수여식을 열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도 장관 표창을 7명에게 수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MDL을 넘어 북한 인원이 귀순한 것은 지난해 8월20일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강원도 고성 지역 MDL을 넘어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 이번에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 민간인은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사례로, 자발적으로 귀순했는지 여부 등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5085?sid=100
    신고
    • 댓글이 6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 미네랄 와토 베타 테스트 게시판 오픈 안내    
    [운동/헬스] 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솔직한고백 (7) 흑염강림 1175 00:14 추천 4
    [운동/헬스] 오늘 헬스 쉽니다. (12) 흑염강림 570 00:14 추천 3
    [음식] 제육볶음 (3) Tierney 385 00:06 추천 3
    [엽게] 90년대 비디오방 모습.gif (30) 김밥파워 7306 25.07.25 추천 8
    [엽게] 1시간 안에 다 먹으면 100만원 (41) jsjduudie 5478 25.07.25 추천 7
    [엽게] ㅇㅎ)리사 뒷태 근황ㄷㄷ.mp4 (10) jsjduudie 9881 25.07.25 추천 8
    [연애] 여친 판도라의 상자 열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19) 무량공처 5005 25.07.25 추천 7
    [자유]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노래 부른 아나운서 (5) 캣맨 3633 25.07.25 추천 6
    [연애] 행복 그 자체 (14) 2969 25.07.25 추천 8
    [엽게] 트럼프 "애들아 25퍼 아니라니까?" (18) 술집여자 5222 25.07.25 추천 4
    [연예인] 김민주 (13) 청담동백호 5523 25.07.25 추천 8
    [LOL] 오리아나 5인 충격파 그리고 연계 (16) 슈가 4162 25.07.25 추천 7
    [음식] 대충 차려 먹는 돈까스 (9) 휘릿뽕 2521 25.07.25 추천 12
    [엽게] 배우 김성오가 56kg까지 빼면서 제일 불편했던 점 (12) 김밥파워 7504 25.07.25 추천 6
    [엽게] 충격의 중국집 간짜장 사태ㅋ (10) 김밥파워 4868 25.07.25 추천 10
    [엽게] '지게차 괴롭힘' 스리랑카 청년 꾹 참은 이유…"결혼할 여친 있다" (31) 미스터초이 6001 25.07.25 추천 12
    [엽게] 아들을 11년동안 방에서 못나오게 만든 원인.JPG (16) 김밥파워 9888 25.07.25 추천 14
    [엽게] 이제 한달도 안 남은 10년 전 약속.jpg (13) jsjduudie 7537 25.07.25 추천 6
    [음식] 부대찌개 (5) 지두두 1904 25.07.25 추천 8
    [음식] 간헐적 단식 2일차 “생선까스” (12) 지구is아파용 2771 25.07.25 추천 9
    [연애] [펌]30살에 첫 연애를 시작한 남자.. (10) 무량공처 8563 25.07.25 추천 10
    [엽게] 파업했던 전공의들 근황.JPG (8) 술집여자 9754 25.07.25 추천 16
    [음식] 소고기 (13) 프장개 1712 25.07.25 추천 7
    [엽게]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별세…프로레슬링 전설의 마지막 링 아웃...향년 71세 (10) 하야쿠쿠 3431 25.07.25 추천 8
    [주식] 냉정하게 32살에 얼마모아야됨? (67) 효율적인삶 6542 25.07.25 추천 6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