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스마트폰은 다재다능하지만 손상을 막고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정기적인 유지 관리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에는 놀랍게도 스마트폰 전원을 완전히 끄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 국가안보국의 보안 전문가는 스마트폰 전원을 끄는 것만으로도 해킹 공격에서 기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제 악성 링크뿐 아니라 제로 클릭 익스플로잇으로도 스마트폰에 액세스 시도를 할 수 있다. 이런 공격은 스마트폰 보안 기능을 단계별로 우회한다. 부재중 전화부터 시작해 점차 시스템 액세스를 허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첫 번째 파일을 설치한다. 보통은 눈에 띄지 않아 잡아내기 어렵지만 다행히 스마트폰을 완전히 재부팅하면 예방할 수 있다.
보안 전문가의 간단한 대답은 적어도 일주일에 1회다. 자주 초기화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보안 위험을 제거할 뿐 아니라 운영체제가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기를 끄지 않은 총 사용 시간은 시스템 설정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기기’나 ‘상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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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337208#csidx8d9e260d5b261ceab953439a4df46ca